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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러시아정교회 대표단, 알렉세이 2세 총대주교와

푸틴 대통령과 만남


5월 27일 해외러시아정교회 대표단은 모스크바의 다닐로프 수도원에 있는 주교관저를 방문하여 모스크바와 전러시아의 총대주교 알렉세이 2세를 예방 하였다. 이 만남에는 하나인 러시아정교회의 두 부분인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러시아정교회의 수장(알렉세이 2세), 해외러시아정교회의 수장(라우루스)과, 크루티짜와 콜로멘스크의 주베날리 수좌대주교, 스몰렌스크와 칼리닌그라드의 끼릴 수좌대주교와 라우루스 수좌대주교와 동행한 해외러시아정교회의 성직자들이 참여하였다.

오찬 후에, 라우루스 수좌대주교와 베를린, 독일, 영국 관구의 마르코 대주교가 노보 오카레보에 있는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개인저택으로 초청받았다. 알렉세이 2세 총대주교와 주베날리 수좌대주교, 끼릴 수좌대주교도 함께 하였다.

인사말에서, 푸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저는 러시아정교회의 두 부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화해의 과정을 밟아가는 것에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 개의 교회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의 마음 속에 러시아정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러시아 국경 밖에서 정교의 가르침을 진흥시키고 보호하고 전파해 온 해외러시아정교회의 주교님들을 뉴욕에서 만난 후, 그분들이 러시아연방을 방문하여 우리의 조국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정부는 교회의 일에 대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형태로든지 간섭할 의도가 없습니다. 러시아정부는 러시아정교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영향을 미칠 준비도 되어있지 않을 뿐더러 영향을 미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러시아정교회의 일치를 회복하는 조건을 확립하는 데에 모든 면에서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두 부분의 러시아정교회의 화해는 단순한 교회 내부의 문제해결이라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정교회의 일치는 러시아의 부흥과 하나된 러시아국민의 부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인사말 뒤에, 알렉세이 2세 총대주교는, 조국의 성지를 순례하며 믿음과 경건함과 사랑의 모범을 보여준 라우루스 수좌대주교에게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이에 대한 답례의 인사로 라우루스 수좌대주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대단히 좋은 감명을 받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와 수도원이 다시 세워지고, 대규모의 건물개조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찬예배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찬란함이 다시 태어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풍성함 또한 재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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